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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프로배구에서 퇴출된 이유는 학폭 만이 아니다

by 함성1 2022.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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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빈이 중학교 시절 학폭 전력이 있다는 것을 자진 신고하여 2라운드까지 경기에 출전할 수 없는 징계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재영 이다영 자매도 중학교 시절 학폭때문에 문제가 되어 우리나라 배구계에서 퇴출되는 것과 비교해 솜방망이 처벌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배구계에서 퇴출되었던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다영 섹시댄스

 

이재영 이다영 학폭 폭로 배경

이다영이 김연경과 불화를 빚은 이유는 지금까지 이다영이 선배들이 있음에도 팀을 개인 소유인 것처럼 자기 마음대로 하다 거물인 김연경이 팀에 들어와 본인 마음대로 하지 못하게 되자 불화가 난 것이 김연경 때문이고 이다영 본인은 피해자라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다 이를 보다 못한 이다영으로부터 학폭을 당한 피해자가 이다영, 이재영의 학폭을 폭로하면서 이재영, 이다영 자매와 두 자매의 엄마인 김경희의 만행이 온 세상에 알려지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재영, 이다영이 퇴출되기 까지는 주로 이다영의 악행이 지속되고 있었는데 이러한 내용이 하나씩 밝혀지면서 온 국민들이 분노하면서 배구계 퇴출까지 나온것이지 단순히 중학교 학폭 하나만으로 배구계에서 퇴출된 것이 아닙니다.

 

 

이다영의 문제의 사건일지

이재영, 이다영 자매 중 특히 이다영이 문제를 일으킨 것은 한두 번이 아니라 중학교 시절부터 악행이 시작되었습니다.

 

2017년 5월 8일 보신탕 발언 사건

이다영의 같은 팀 선배인 황연주가 자신의 반려견이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걱정하는 인스타 글을 올렸는데 이다영이 그 글에 대한 댓글로 "정다은의 반려견을 보면 보신탕이 생각난다."라고 적어 정다은이 선배임에도 이름을 적으며 남의 애완견을 보고 보신탕 발언을 하였는데 선후배 관계가 엄격한 운동계에서 선배에 대한 발언을 저 정도로 한다는 것은 이다영의 인성이 나쁜 것은 물론 뒷배로 이다영의 엄마 김경희가 배구계에 영향력을 행사한 것이 원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2019년 대패 후 상대편이던 이재영과 물 뿌리며 좋아함.

2019년 리그에서 이다영이 현대건설 소속이었는데 상대편이 이재영이 소속된 흥국생명이었습니다. 이때 현대건설이 대패하여 팀 분위기가 싸늘했음에도 이다영은 본인 팀이 승리한 것처럼 이재영에게 가 물을 뿌리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 제정신이 아닌 모습을 보였습니다.

 

수면제 자살 소동

2021년 김연경과 불화설로 이다영이 자살소동을 벌였는데 전 소속팀에서도 자살소동을 벌여 문제가 되었습니다. 자살소동을 벌였지만 죽지 않을 정도로 소량의 소면제를 먹고 자살소동을 일으켜 경찰에서도 생명에 지장이 없어 사건 종결처리하였는데 이다영은 자살소동을 종종 일으켜 본인이 원하는 데로 여론을 이끌어가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있기도 했습니다.

 

코트에 누워 관종 짓

현대건설 팀 소속이었던 당시 경기에서 승리한 후 단체사진을 찍는데 본인은 단체사진을 찍지 않고 바닥에 누워 관종 짓을 하였습니다. 이때 같은 팀 양효진 선수가 이다영을 일으켜 줬는데 이다영은 멀정히 일어서서 상대편 선수들과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누었는데 또다시 관종짓을 하기 위해 다시 코트에 누워 있으며 단체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관종의 끝판 올스타전 섹시 댄스

2015년 12월 25일 올스타전에서 심판과 외국인 선수를 붙잡고 섹시댄스를 췄는데 당시에는 올스타전에 흥을 돋운다는 긍정적인 반응이었으나 이후 팀에서는 폭력배처럼 행동하고 카메라 앞에서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행동하는 것을 보고 이중적인 행태가 드러났으며 온갖 관심을 받기 위해 관종 짓을 해 왔다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남현희 키 작다며 비아냥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노력으로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남현희가 출연했는데 이다영이 남현희를 향해 "키가 엄청 작으시다, 키가 얼마세요. 저는 키가 작았으면 좋겠어요"라고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며 남현희가 키가 작다는 것을 비아냥 거리기 위해 돌려 까기를 해 논란이 되었는데 본인은 다른 인터뷰에서 탄탄하고 길쭉한 게 오히려 더 멋있고 매력포인트라고 말하기도 해 남현희를 비아냥거린 것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토스 갑질

이다영은 세터로서 공격을 위해 공을 배분하는 역할을 하며 공격수들이 적절한 공격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하지만 본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 선수는 의도적으로 공을 주지 않거나 공격하기 나쁜 공을 줘 패배를 자초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김연경에게 공을 주지 않고 이재영에게 집중적으로 공을 줬는데 그렇게 공을 많이 받은 이재영이 공격 성공률이 5%인 경기에서도 이재영에게만 공을 집중적으로 주고 김연경에게는 공을 주지 않았습니다. 

 

성의 없는 인터뷰 "인터뷰 너무 싫어"

인터뷰를 이재영과 이다영이 하고 있었는데 이재영이 인터뷰에 착실히 대답하고 있는 도중 이다영이 "인터뷰 너무 싫어"라고 말하고 질문에 이재영이 답하면 이다영이 옆에서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라고 앵무새처럼 이야기하며 성의 없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외 충격적인 학교폭력, 이재영 엄마의 도를 넘은 훈련 간섭, 이다영의 가정폭력 등의 문제 등으로 김연경이 아니었으면 이다영의 악행은 계속되었을 것이라는 것이 중론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나무 위키를 참조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이다영/논란 및 사건 사고 - 나무 위키 (namu.wiki)

 

이다영/논란 및 사건 사고 - 나무위키

추후에 밝혀진 사실이지만 학폭건 중 가장 임팩트가 컸던 <칼 사건> 은 이다영이 일으킨 것으로 밝혀졌다. 6월 29일 MBC의 피해자 인터뷰에서 구체적으로 이다영의 이름이 나왔고 이재영도 SBS와의

namu.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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