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느끼는 최고 고통 순위(점수별)

사람이 여러 가지 경우에 고통을 느끼는데 어떤 경우에 얼마나 아픈지 그 고통의 순위를 고통지수 점수를 통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고통 점수로 보는 사람이 느끼는 고통 순위

 

공동 1위 고환이 터지는 고통(47점)

: 고환은 손으로 툭하고 쳐도 고통을 느끼는데 터지다니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고환 통증

 

공동 1위 작열통(47점)

: 고환이 터지는 고통과 동일한 고통인데 몸이 불에 타면서 느끼는 고통으로서 중세시대 마녀로 몰려 억울하게 죽은 여자들이 엄청난 고통을 받았습니다.

 

2위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42~47점)

: 몸의 특정부위를 다쳤을 때 다친 부위가 아픈 것이 아니라 다른 신체 부위에서 나타나는 고통으로서 심리적인 영향이 큰 고통입니다.  이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은 다쳤을 때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어떤 원인으로 다쳤던지 상관없이 조직이나 신경이 손상받았을 때 종종 발생하는 증후군입니다.

 

3위 요로결석(41점)

: 요로결석은 오줌을 누다가도 너무 아파 비명을 지르며 데굴데굴 구르다가 병원으로 실려가는 극심한 고통을 느끼게 되는데 발생원인은 유전적 요인과 잘못된 식이습관, 요로감염 등의 이유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결석이 발생하면 극심한 옆구리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이 통증은 진통제로도 없어지지 않을 정도로 극심한 고통이 따릅니다.  특히 요관결석의 경우에는 오줌의 흐름이 막히면서 요로에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4위 손가락 또는 발가락 절단(40점)

: 말 그대로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잘렸을 때 느끼는 고통인데 손가락과 발가락이 미세한 신경들이 많이 몰려 있어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야쿠자들이 사죄를 할 때라든지 응징을 받을 때 새끼손가락을 자르는데 극심한 고통을 수반하기 때문에 이 방법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5위 출산(37점)

: 출산이 고통이 극심한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특히 출산준비를 전혀 하지 않은 첫 번째 출산은 특히 그 고통의 정도가 심해 아기를 낳다가 사망하는 사람이 생길 정도입니다.

 

6위 출산준비가 된 초산(33점)

: 같은 첫 번째 출산이라 하더라도 아무런 준비가 없는 초산에 비해 호흡법을 익히고 질 개방과 골발 개방 그리고 자궁 수축 등 출산을 위한 훈련을 한 상황이라면 고통이 훨씬 감소됩니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고통 점수를 보면 이 또한 극심한 고통을 유발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7위 두 번째 이후 출산(30점)

: 아기를 계속 낳으면 고통이 현저히 줄어든다고 할머니들이 이야기하시지만 고통 점수를 보면 그래도 30점이 되어 출산 자체가 아주 고통스럽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8위 고환 타격(28~29점)

: 고환은 외부에 노출된 내장 기관이라고 보면 되는데 내장기관이 외부에 노출된 것이어서 아주아주 조심히 다뤄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격을 받는다면 출산에 버금가는 고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9위 만성요통(27점)

: 만성요통은 허리 관련된 근육과 인대에 문제가 생겨 균형이 무너진 상태가 계속된 증상인데 상당한 고통을 동반하여 많은 사람들이 추나요법으로 치료를 받습니다.  일상생활이 곤란할 정도의 통증이 심합니다.

 

10위 암(26점)

: 암에 걸렸을 때 고통이 심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도 암에 걸렸을 때 고통을 줄이기 위해 마약성 진통제를 주사할 정도로 심한 고통을 느낍니다.

 

11위 환상 지통(25점)

: 잘려나간 신체가 아프다고 느끼는 고통인데 신체가 몸에 없는데도 잘려나가기 전의 상태의 몸이 아프다고 느끼는 것이 심리적 요인으로 복합부위 통증증후군처럼 아픈 곳이 아닌 다른 곳이 아픈 곳과는 달리 없는 신체가 아프다는 것이 다릅니다.

 

12위 대상포진 이후 발생하는 신경통(25점)

: 대상포진도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데 심한 사람은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할 정도로 아픕니다. 따라서 대상포진을 걸렸을 때 빨리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는 것이 최선인데 감염되고 나서 72시간 이내 치료를 하지 않으면 완치가 어려우므로 몸에 이상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즉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13위 타박상(21점)

: 타박상은 살갗이 찢어지지 않은 체 눈에 뜨게 보라색으로 반점이 생기는 멍이 드는 것을 말합니다. 멍은 피부 밑의 조직에서 혈관이 터져 생기는 것인데 신체에 따라 통증이 가벼운 곳도 있을 수 있습니다.

 

14위 골절상(19.5)

: 골절상은 뼈가 부러지는 것을 말합니다. 골절상에 의한 통증이 타박상보다 아래라는 것이 의외입니다.

 

15위 생리통(19)

: 생리통 심한 사람은 극심한 통증을 느끼고 일상생활을 못할 정도로 아프기도 합니다. 골절상에 의한 통증과 거의 비견되는 통증입니다. 

 

16위 신경통(19)

: 현대의학에서 신경통에 원인이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데 중년기 이후의 여성에게 많이 생기게 됩니다. 진통제를 사용했을 때 일시적으로 통증이 완화되기도 하지만 영구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감각 신경근을 자르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17위 치통(19점)

: 한 번쯤 치과에 가보셨을 텐데 치통은 말 안 해도 누구나 다 알고 있듯 머리카락이 쭈뼛 서는 듯은 고통을 줍니다.

 

18위 자상(18.5점)

: 자상은 날카로운 칼에 의해 발생하는 통증을 말하는 것으로 칼에 베였을 때 살이 잘리는 고통을 말합니다.

 

19위 관절염 통증(18점)

: 관절염은 관절의 연골이 닳아 없어져 뼈가 부딪혀 생기는 고통인데 노인들이 발병률이 매우 높은데 비해 고통이 심한 편입니다. 그래서 고통을 없애고자 인공관절을 넣는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20위 열상(14점)

: 열상은 피부가 찢어져 생긴 상처를 말하는데 사람들이 열상을 불에 의한 상처 즉 화상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피부가 찢어지면  지혈, 염증, 증식, 성숙 이런 단계를 거치면서 상처가 낫게 됩니다.

 

21위 염좌(16)

: 염좌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발목을 삔다고 하는 것을 말합니다. 운동을 하다가 흔하게 발생하기도 하고 생활하면서 흔하게 다치는 종류의 통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