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 예방법

심한 코골이는 충분한 잠을 잘 수 없도록해서 본인의 건강을 해치는 것은 물론 코골이 소음으로 다른 사람의 수면을 방해하기도 하여 코골이가 심한 경우에 코골이로 이혼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코골이를 줄이거나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코골이 예방법

코골이를 예방하려면 코골이 하는 원인에 맞추어 대처하면 코골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코골이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로 기도가 좁아지고 관련 근육이나 기관들이 이완되어 공기를 흡입하는 과정에서 떨림으로 인한 소리가 코골이입니다. 방귀를 뀔 때 나는 소리와 같은 원리이죠.

 

그래서 기도를 좁게 만드는 것을 예방하고 공기가 이동하는 경로에 근육이나 인체가 떨림이 없도록 하면 코골이를 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이것만 막아주면 코골이를 막을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해라

살이 찌면 기도에도 살이 찌게 되어 있으므로 기도가 좁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살이 찐 사람들이 코골이가 심해지는 것인데 다이어트를 하게되면 살찐 기도에도 살이 빠지게 되어 좁혀졌던 기도가 다소 넓어지게 되어 코골이가 완화됩니다. 그래서 다이어트 만으로도 대부분 코골이가 상당 부분 완화됩니다.

 

베개를 바꿔라

베개가 높으면 기도가 약간 굽어지고 기도가 좁아지는 역활을 하게 되어 코골이가 심해집니다. 그리고 베개가 너무 푹신해도 숙면을 방해하면서 코골이가 심해집니다.

잘 때 입을 벌리고 자게 되면 코골이가 심해지는데 이런 경우에 조금 낮은 베개를 베는 것이 좋은데 코골이용 베개를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술을 먹지마라

술 먹은 날은 코골이가 특히 심해지는데 술을 먹게 되면 기도와 목구멍 관련 인체들이 늘어지게 되어 기도를 더욱 좁게 만들어서 코골이가 더 심해집니다. 

또한 술을 마시게 되면 심박수가 빨라지고 산소가 더 많이 필요해지기 때문에 좁아진 기도로 더 많은 공기를 흡입해야 하므로 코를 더 많이 골게 되므로 술을 먹지 말아야 합니다.

 

잠자는 자세를 옆으로 세워 자라

잠을 잘 때 옆으로 세워서 누우면 코골이가 확연히 줄어듭니다. 그 이유는 천장을 보고 바로 누웠을 때 보다 기도 확보가 쉽고 조금 더 넓어지기 때문에 코골이가 줄어들고 심지어 코골이를 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당장 효과를 보려면 일단은 옆으로 세워서 누우세요

 

위의 4가지를 하였는데도 코골이가 나아지지 않고 더욱 심해지거나 한다면 이제는 치료로 가야 합니다.

 

코골이 수술

코골이를 치료하기 위한 수술은 비강수술, 인두부 수술, 설근 성형술 등 레이저 등을 이용한 수술이 있는데 이런 수술은 코골이 환자의 상태나 코골이 이유를 정확히 진단받은 후 이에 맞는 수술을 진행하여 치료하게 됩니다.

이때 코골이 수술 후 코골이는 증상이 나아질 수 있으나 무호흡증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코골이와 무호흡증을 별개의 병으로 인식하고 각각 다른 치료법으로 치료해야 하기 때문에 무호흡증은 따로 계속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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